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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AU로 동거하는 젤살..? 짧게.

Posted by @Y_Neintasy 325 days ago

내가 젤살 현패 에유를 좋아해서 많이 푸는 거 맞음(대체 여튼 프리랜서 작곡가 악장님이랑 무슨 일 하는지 모르는(근데 돈은 잘 버는 것 같은) 동거인 젤라스로 달달한 일상 개그물 보고싶다. 악장님은 클래식에 자신있는 꽤 잘 나가는 작곡가인데 가끔 영화나 드라마 쪽에서 배경음?(OST 같은 거) 외주 들어오면 그것도 작업하는 사람이면 좋겠어. 그리고 늘 그랬듯이 오후 햇살이 들어오는 방에서 프로그램이랑 피아노 번갈아 보면서 한창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악장님... 일어난 후에 아침은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바로 작업 시작한 거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작업실 문이 조용히 열리면서 젤라스가 들어오고. 그럼 헤드셋 끼고 있음+살살 열어서 문 소리 못 듣고 있다가 시선 느끼고는 헤드셋도 안 벗고 ‘용건이 없으면 나가보게.’하고 매몰차게 말하는 악장님 있겠지. 그럼 젤라스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상처 받는걸요..’ 하고 풀 죽은 것 >처럼< 대답하고 들고 온 디저트 책상 위에 올려놔라. 뭔가 젤라스는 악장님 입맛 잘 알아서 디저트 하나 살 때도 악장님이 만족할 만한 거 사오겠지. 이번에는 리에주 와플에 생크림 잘 얹고 그 위에 초코시럽 뿌린거랑, 적당히 씁쓸한 아메리카노 가져온 거고. 그리고 악장님은 젤라스가 가져 온 디저트 보고 뜸 들이다가 고맙다고 말하면 좋겠다. 이번에 외주 들어온 게 좀 어려운 거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젤라스 조금 차갑게 대한건데(원래도 차갑지만 이럴 때는 집중하고 있는 도중에 건들면 진짜 냉정해지는 걸로) 정말 풀 죽은 것처럼 보이니까 잠깐 구경이라도 하겠냐고 조심스럽게 덧붙이고. 그러면 언제 처음부터 그걸 노린 것처럼 다시 평소 모습으로 들러붙겠지. 그런 젤라스 보고 길게 한숨 내쉬면서 한 손으로 포크 집어들고 와플 잘라먹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손으로는 마우스로 작업 하던 거 마저 하니까 젤라스가 악장님 어깨에 슬쩍 손 얹고 ‘좀 쉬면서 하세요. 오늘 식사도 제대로 안 하셨잖아요.’ 하고서 자기 보게 어깨 돌리면 작업 방해받아서 좀 짜증나긴 하는데 맞는 말이라서 짧게 한숨 쉬고 헤드셋 벗어서 한 쪽으로 대강 치워두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 와플이랑 커피 마시다가 재차 시선 느끼고 혹시 내가 뭐 잘못 말한 거라도 있냐고 악장님이 당황해서 물으면 젤라스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부담스럽게 쳐다볼 것 같아... 넘 부담스러워서 먹다가 사례들릴 것 같은데 그럼 본인보다 젤라스가 더 놀라서는 선생님 괜찮으세요? 하고 안절부절 못하겠지. 악장님은 계속 기침하다가 겨우 가라앉아서 괜찮으니까 이만 나가달라고 했으면. 뻘한데 조금 더 덧붙이자면 젤라스는 요리 잘했으면 좋겠다. 디저트 같은 건 간단한 것만 알고 메인요리 같은 거는(파스타라던가...?) 잘 만듦+악장님 고생시키고 싶지 않음 이라는 마음이 섞여서 요리는 격주로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는데도 일부러 젤라스가 일찍 일어나서 아침 만든다던가. 못해도 재밌을 것 같긴 하다.... 근데 요리 얘기하니까 둘이서 장 보는 것도 보고 싶네. (젤라스가 하도 들러붙어서) 피곤하다는 표정으로 쇼핑백에 채소 담는 악장님 너무 귀여울 것 같아. read more

피폐연성 소재로 쓰다가 기 빨렸다

Posted by @Y_Neintasy 326 days ago

악장님의 피폐 연성 소재는 「새벽, 우는 얼굴」 문장은 "그땐 알지 못했지. 너무 어렸었으니까." 참담한 분위기로 연성. 늦은 새벽. 한 사내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쾌활함보다는 광기가 들어찬 웃음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다. 귓가를 울려오는 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가 싶더니 서서히 잦아들었고, 이윽고 그것은 오열로 변모한다. ‘내가,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냐, 아냐, 아니야.’ 사내는 거칠게 제 머리를 쥐어뜯으며 주저앉았다. 초점을 잃은 눈에 눈물이 그득히 고이자 더는 괜찮은 척 참아낼 수가 없었다. 절망감과 죄악감, 죄책감. 그 외의 온갖 감정이 제 심장을 쥐어뜯는 기분이 든다. 사내는 얼굴을 닦을 생각조차 못 한 채 눈물을 토해내고 또 토해냈다. 한참을 울어 재끼다가 더는 나올 것도 없다 느꼈을 때쯤 고개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언제 떨어뜨렸는지 모를 종이뭉치가 눈에 띈다. 촛불을 하나도 켜지 않은 탓에 방 안은 매우 어두웠으나 어느 정도는 알아볼 수는 있었다. 사내는 그것을 주우려 후들거리는 몸으로 간신히 기어갔으나 누군가가 그것을 홱 집어 들었다. “꼴이 아주 우습네요, 선생님.” 익숙한 목소리. 매일 밤 들었기에 제 앞에 서 있는 게 누구인질 알아차리자 저절로 소름이 돋았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몸이 움직이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글 쓰니까 도저히 못 쓰겠어.... 그 뒤에 젤라스가 악장님 어깨 붙잡고 자기 똑바로 보라고 소리치는데 악장님이 간신히 초점 맞추고 나한테 대체 왜 그러냐면서 다시 눈물 쏟으면 당신이 원한 거지 않느냐고 속삭이면 그게 또 달콤하게 들려와서 귀 막아버리고. 그 뒤에 악장님 마음 쥐고 흔들면서(여기에 모챠랑 악장님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다는 설정을 덧붙여서) ‘어렸을 때부터 질투해왔지 않느냐?’ 하고 멘붕해서 다시 눈물 뚝뚝 흘리는 악장님.. 까지가 쓰고 싶었다. read more

(오류나면 널 죽여버릴거야) 고래랑 살리 크오. 전생 기억하

Posted by @Y_Neintasy 338 days ago

고래랑 살리 크오해서 이런 거 보고 싶다. 점점 전생에 대한 기억을 찾아가는 민우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기억할 수 조차 없는 호빈이와 영민이. 민우도 처음에는 다른 애들처럼 과거의 기억은 다 잊고 있었는데 한 번 악몽 꾸고서부터 점점 모차르트가 관련 된 얘기에 예민한 반응 보이고 가끔 발작적으로 몸을 떨거나 우는 일이 생기게 되는거야. 악몽이 계속되고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반사적으로 몸 떨려오고 불안한 눈빛도 못 감추게 되는거지. 아, 민우가 처음으로 악몽 꾼 날은 병태가 울고 있는 민우 가장 먼저 발견했으면 좋겠다. 거의 발작적으로 울음 토해내는데 민우가 그렇게 운 적이 없었어서 병태가 더 당황하겠지. 어깨 덜덜 떨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늘어놓는 민우 끌어안고 토닥토닥해주는 병태가 보고 싶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겨우 진정하면 병태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너무 지쳐서 다시 스르륵 잠들면 좋겠어. 형이 또 악몽 꾸진 않을까 걱정하다가 이불 잘 덮어주고 나가겠지.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악몽이 절정으로 치달았을 때는 젤라스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으면 좋겠네. 끔찍하게 늘러붙는 꿈에 희게 질린 표정으로 일어났는데 젤라스가 ‘일어나셨네요, 선생님’ 하고 담담하게 말하고. 그러면 민우는 자기 안의 공포와 혐오감이 뒤섞이면서 생리적인 눈물 고였으면 좋겠다. ‘너…, 네가 왜 여기 있는거야.’ 하고 짓씹듯이 내뱉으면 선생님이 부르셨잖아요 하고 노려보겠지(사백안처럼 확 치뜨고). 그리고 젤라스가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하면 오지 말라면서 물러나겠지. 민우는 지금까지 꿔 온 악몽 때문에 정신이 좀 피폐해졌고, 과거보다 젤라스를 더 견디기 힘들어하면 좋을 것 같아. 한편 영민이랑 호빈이는 과거에 대해서 기억나는 게 없으니까 갑자기 이상행동을 하는 민우를 받아들이질 못하겠지. 모차르트가 작곡한 음악에 갑자기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그렇고. 특히나 전생의 기억을 되찾으면 되찾을수록 이상할 정도로 민우가 메마른 모습을 보이니까 호빈이가 가장 적응 못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어느 날에는 그걸로 싸움 붙었다가 민우가 더 억울하고 황당한 표정 짓고는(민우는 호빈이가 전생에 자기랑 같은 살리에르였으면서 왜 자기만 기억하고 이렇게 괴로워해야 하는지에 대한 억울함이 좀 있겠지.) 한숨 푹 쉰 다음에 넌 아무것도 모르잖아, 시부럴놈아. 하고 나가버리고. 아 사실 가장 쓰고 싶은 건 젤라스가 호빈이랑 영민이한테 손 대는 건데 왜 장황하게 늘어지지.. 특히 젤라스가 영민이한테 손 대려는 거 보고 민우가 식겁해서 영민이 자기 쪽으로 확 끌어당기고 젤라스 노려보면서 입모양으로 ‘당장 나가.’ 라고 말하는 거.... 그냥 그런 게 보고싶다. read more

(크리피함) 짧게 젤살 썰

Posted by @Y_Neintasy 339 days ago

악장님 시체 붙잡고 춤추는 젤라스 보고싶다. 때는 아주 늦은 새벽이고, 바깥으로 달빛이 들어와서 내부가 어느 정도 밝긴 하지만 섬뜩한 공기가 감도는 무도회장에 악장님 시체랑 젤라스 단 둘만 있고. 의자에 앉혀둔 상태라지만 시체는 시체라 축 늘어져 있는데 그 모습 보면서 황홀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무릎 꿇고 발에 키스했으면 좋겠다. 그 후엔 무릎, 손목, 어깨, 목덜미, 입술, 이마 순으로 찬찬히 올라가는데 아직 죽은지 얼마 안 돼서 따뜻하니까 희미해지는 온기 느끼면서 엷은 미소 짓겠지. 그렇게 애정표현 다 끝나고 나면 몸뚱이 일으켜서 부드러운 손길로 허리 붙들고 다른 손으론 깍지 낀 다음에 천천히 스텝 밟아나가는 젤라스. 휘청거리는 다른 팔은 자기 목에 두르고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는데 시체가 반동에 맞춰서 흔들리는 모습 보고싶어. 중간에 악장님 목 꺾여서 덜걱거리면 다시 느리게 스텝 밟으면서 허리 감싼 손 더 단단하게 해서 자기랑 더 밀착시킨 다음에 자기한테 완전히 기대게 했으면 좋겠네. 그렇게 춤 추고 있다가 젤라스가 혼자말 하기 시작하겠지. “가엾고도 불쌍한 나의 선생님. 그토록 열망하시던 일은 이루지도 못했고, 끝내 애송이에게 진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 이렇게까지 회피하고 싶으셨어요? 이 결말을 원한 건 당신이야.” 이 말 끝내고 움직이던 거 완전히 멈추고 두 손으로 악장님 목 감쌌으면 좋겠다. 그러면 몸뚱이가 늘어져서는 무릎 꿇고 팔도 축 쳐지고, 젤라스 눈엔 이젠 창백하다 못해 새하얗게 변하고 차갑게 식은 얼굴이 보이겠지. 그 위에 한 번 더 입 맞추고 손에 힘 줘서 목 졸랐으면 좋겠다. 이미 온기를 잃은 시체 목을 조르는 거 정말 괴기하고 충격적일거야. 부러질 때 까지 쥐고 있다가 살며시 손 떼면 바닥으로 악장님 엎어지겠지. 그냥 그렇게 시체 놔 두고 무도회장 떠나는 젤라스... 그리고 다음 날 목 부러진 시체 한 구가 회장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거 보고 사람들 난리났으면 좋겠다. 목 조르는 거 보고 생각난 건데 (이 썰에서) 악장님이 죽은 건 자살 후에 누가 시체를 그 쪽으로 옮긴 걸로 알려졌지만 사실 젤라스가 목 졸라 죽인거면 좋겠어. 질투의 손에서 죽어간다는 거 너무 개짱일 것 같아. read more

재곰 루프물 AU. 네버엔딩... 이라기엔 좀 애매하려나?

Posted by @Y_Neintasy 344 days ago

https://youtu.be/s7y0-qpKfDU 헉 이거 재곰 루프물 AU로 끊임없이 죽어가는 포우랑 자신의 과오를 자책하면서 어떻게든 재포우를 살리려는 곰그리로 보고싶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죽어버리는데(자살로) 싸늘한 재포우 시체 끌어안고 미안하다고 되내는 곰그리. 그리고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재포우가 곰그리에게 점점 더 냉담해졌으면 좋겠어. 루프의 시작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 직후에 교통사고가 났다, 라는 허무한 죽음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재포우가 가지고 다니던 시계가 떨어져 있어서 그걸 붙잡으니까 과거로 휩쓸리는 걸로부터 모든 일이 일어난 거지. 아무튼 그렇게 해서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간 곰그리는 2년 전, 자신이 처음으로 봤던 필라델피아의 풍경을 마주하고. 그 풍경에 당황하다가 이게 그 사건이 일어나기 2년 전이란 걸 깨닫고 어떻게든 재포우를 살리려고 아등바등 했으면 좋겠어. 어쨌든 그렇게 해서 첫 번째 루프에선 재포우랑 가까워지긴 했는데,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는 아니고 각별한 친구 사이였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 루프의 끝은 서로 말다툼 하다가 재포우가 나가버리는 거였고. 곰그리는 재포우의 어그로에 끌려서 씩씩대다가 갑자기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당장에 쫓아갔고. 재포우 따라 나가니까 이번에는 교통사고가 아니라 묻지마 범죄같은 걸로 칼에 잘못 찔려서 과다출혈로 죽는데 전이랑 다른 방식이고 죽어가는 모습을 봐야한다는 데에서 크게 충격을 먹겠지. 아무래도 이렇게 죽을 줄을 몰랐고 자신의 연인이(루프의 시작에서) 또 죽는다는 거니까. 그래서 곰그리는 눈물 뚝뚝 흘리면서 재포우 손 꽉 잡는데 재포우는 본인이 살기엔 틀렸다는 거 알고 길게 숨 내뱉고는 그래도 그건 사과 못한다면서 억지로 장난스러운 어조로 얘기하다가 숨 거뒀으면 좋겠다. 여기에 좀 덧붙이자면 재포우는 이게 루프라는 것도 모르고 있고, 곰그리를 언제나 처음 본 것처럼 대하는데 곰그리는 전의 기억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함. 그래서 자신을 점점 더 차갑게 대하는 재포우를 보면서 괴로워하고 더 아파하면 좋겠네. 또한 본인이 더욱 멀어지려고 하면 재포우가 점점 더 늦게 죽고, 관계는 더 악화된다는 걸 수십 번을 반복하고 나서야 알아채면 좋겠어. 그 때 쯤에는 자신은 재포우를 나락에 떨어뜨리려는 목사로, 재포우는 그런 곰그리를 경멸하는 천재 시인이라는 관계까지 멀어져 있겠지. 계속해서 반복한다고 해도 관계의 악화와 재포우의 죽음에는 면역이 되질 않아서 곰그리는 루프의 시작과 끝에선 항상 눈물을 쏟아냈으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새로운 루프가 시작되겠지. 재포우 앞에서 수십 번을 연기하고 감정을 억눌러와서 아닌 척은 정말 능숙하게 잘할 것 같은데 가끔씩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눈물을 조절을 못하는데, 그런 걸 보면서 ‘저 인간은 정말로 인간말종이네. 저건 동정의 눈물이야?’하면서 오해를 더 깊게 하는 소재가 됐으면. (여기서 레이놀즈를 빼먹을 뻔 했는데 원래는 곰그리가 목사도 아니었고, 레이놀즈라는 존재는 원래 이 세상에 없었던 거였으면 좋겠어. 처음 나타났을 때는 당황했지만 이제는 잘 부려먹고 있고...) 그리고 그 얘기를 레이놀즈한테 전해듣고 곰그리는 재포우 앞에선 어떻게든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고, 아 맞다. 이 루프를 끊어내려면 곰그리가 대신 죽어야 된다, 그런 건 아니고 재포우를 살리는 걸 포기하는 것이 그 대가임.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건 불가능하고, 시간을 돌린다는 건 아주 커다란 대가가 필요한 법이니까. 또, 이 인과가 깨지면 다시 처음 재포우와 곰그리가 사랑했던 그 시간 그 장소로 돌아갈 수 있고. 하지만 그런 걸 깨닫지 못하고 재포우의 시체를 끌어안고서 오열하며 시계를 붙잡고 다시금 시간을 돌리는 곰그리가 이 썰의 백미임. 그렇게 시간을 돌리고 또 돌리다가 결국에 재포우가 알아 챌 날을 바래 봐야지. read more